고구마백만개1 금쪽 같은 내 새끼) 10년째 사고치는 위험한 아들2 도전적 반항장애로 솔루션을 진행한 금쪽이네 잘 진행되는 듯싶었는데 2주 만에 도움을 요청하여 다시 금쪽 처방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금쪽이가 여동생을 잘 챙기고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감정이 해결되지 않아 마음을 닫고 안된다고 하며 솔루션을 거부합니다. 금쪽이는 가족에 국한된 도전적 반항장애라고 했고, 사회성 발달의 미성숙도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4~6살 아이가 아니라 청소년기를 앞두고 있는 나이로 살아온 방식이 고정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바뀌지 않습니다. 한발 물러서기-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아이의 의견 수용하기. 정당성 인정이 문제 해결의 출발입니다. 엄마의 나름 노력에도 반응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솔루션 1주 차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차려준 엄마. .. 2022.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