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가정1 금쪽 같은 내 새끼) 가정 폭력 속에서 자란 아이 지옥 같은 가정에서 살아남은 모녀 엄마 걱정을 많이 하는 외동딸 7살인 금쪽이는 집안일도 스스로 도울 정도로 애어른 스타일입니다. 친한 오빠랑 노는데 말투가 다소 과격하고 야외에 나가자 넘치는 에너지뿐 아니라 과격한 행동도 서슴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을 10회나 옮겼습니다. 친구들을 때리고 밀치고, 장난감을 던지는 등 친구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고 선생님의 통제도 먹히지 않습니다. 지난 5월 ADHD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지만 크게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엄마는 금쪽이와 외식을 하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시끄럽게 하고 민폐 행동을 하며, 자기 맘대로 행동하면서 엄마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예절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흘깃 보긴 합니다. 금쪽이는 아침 7시 스스로 일어나.. 2021.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