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아들1 금쪽 같은 내 새끼) 싱글맘 이지현과 통제불가 ADHD아들 10살 딸,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이지현은 아들의 ADHD가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 아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금쪽이에 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갈 준비를 하며 자기소개 연습을 하는 금쪽이는 자신을 스스로 ADHD라고 소개를 합니다. 유치원에서는 친구를 때리거나 선생님을 때리기도 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줄 때까지 강하게 분노를 표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에게 향하는 아들의 거친 말과 거친 행동. 엄마는 아침부터 게임 때문에 실랑이를 하기 때문에 아침이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금쪽이는 ADHD 증상만 있지 않습니다. 엄마가 생각하는 금쪽이의 문제점은 고집불통이고 들어줄 때까지 생떼를 부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금쪽이는 떼쟁이 고집쟁이가.. 2022. 2. 20. 이전 1 다음